
하늘의 구상,
물줄기가 되어 쏟아지다.
한때 메마른 골짜기였던 이곳은, 하나님의 구상을 따라 한 줄기씩 물길을 내어 지금은 모든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내리는 생명력 넘치는 폭포가 되었습니다. 정갈한 고요함, 장엄한 위엄, 그리고 변함없는 사랑이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 담겨,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제 1폭포
월명동 자연성전 잔디밭 현판석 옆에 자리한 제1폭포, '오아시스 폭포'. 웅장하고 장대한 월명동의 다른 두 폭포와는 또 다른, 정갈하고 자연스러운 멋이 살아 있는 공간입니다. 이 폭포는 월명동 3개 폭포 중 가장 오래된 폭포이며, 하나님이 선녀탕처럼 구상하신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계단으로 쌓은 여섯개의 돌 위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집니다. 더운 여름날, 돌 위에 앉으면 폭포수가 등을 시원하게 두드리며 가슴 속까지 씻어주는 듯한 감각을 선사하죠. 폭포 뒤로는 상단 세워진 4개의 좋은 돌과 수형 좋은 소나무가 병풍처럼 자리하고 있어, 한 폭의 풍경화를 완성합니다. 신선처럼 서 있는 소나무 아래 널찍한 바위는 앉아 쉬어가기 좋은 곳이랍니다. 바위에 앉아 잔디밭과 운동장이 넓게 펼쳐진 경관에 시선을 맡겨보세요.
큰 돌 4 개,
하나님 구상을 입더니
월명동에 처음으로 폭포를 만들 때, 정명석 목사는 크고 웅장한 대(大)폭포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엔 큰 바위가 몇 개 없었고 작은 돌만 가지고 있던 때여서 그런 폭포를 만들기란 어려웠죠.
고민하던 정명석 목사는 ‘큰 바위 4개’를 갖다 놓고 하나님께 구상을 간구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구상을 주셨습니다.
“’납작한 것’은 폭포수 밑에 놓고, 사람들이 거기 앉아서 놀게 하는 장소로 만들고, ’큰 돌 두 개’는 세우고, ‘호피석’은 가운데 튀어나오게 세워라.”
하나님의 구상 주신 그대로 쌓았습니다. 폭포수가 멋있도록 조금이라도 더 높게 쌓고 싶었지만, 그렇게 해서는 사람들이 놀 수 있는 신선 장소가 없어지니 더 높이지 못했습니다.


다 만들어 놓으니 자연스러운 폭포가 탄생했습니다. 여섯 계단을 흐르는 폭포수는 변함없이 일정한 양으로, 언제나 ‘동일한 모습’으로 내려왔습니다. 마치 시골 여인이 떡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논두렁길을 걷는 것같이 수수히 흐르는 형상 폭포였죠.
폭포수 밑에는 ‘선녀탕’같이 작은 수영장이 만들어져 누구나 수영하기도 좋았죠. 간단하지만 가장 확실하게 만든 형상의 걸작 폭포였습니다.
하나님의 구상을 그대로 받아 만들었기 때문에 불모지에도 조화롭고 아름다운 개성의 폭포가 탄생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사람이 아닌 신의 구상을 받으면 신적 차원의 인생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구상,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살아보세요. 작품 인생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다
원래 제 1폭포를 만든 장소는 폭포를 만들 만큼 높은 곳이 아니었습니다. 높이 1m가 되는 언덕조차 없었죠. 정명석 목사가 어렸던 시절, 밀짚으로 작은 물레방아를 만들었지만 한 뼘 높이의 경사진 곳도 없어 물레방아를 돌릴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랬던 이 장소도 개발하여 지금은 높이 7m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발하는 폭포가 세워졌습니다. 이처럼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야’하며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도 오아시스 폭포처럼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인생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