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자연 속의 쉼터, 별봉정
거목 소나무가 우거진 산책길에서 한참 걷다 쉴 만한 곳을 찾을 때쯤 보이는 높이 12M의 웅장한 정자. 월명동 내 5 개의 산줄기가 만나는 봉우리 '별 터'에 세워져 '별봉정'이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별봉정에 올라가 솔솔 불어오는 바람에 잠을 청해보기도 하고 여름에는 수박을 먹으며 사방이 시원하게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어떨까요?


주변 12개 산을 모두 볼 수 있는 명당
별봉정은 대둔산이 바로 눈 앞에서 보는 것처럼 가까이 볼 수 있으며, 멀리 진산까지 보이고, 월명동을 둘러싸고 있는 오대산, 서대산, 인대산, 계룡산 등 주변 12개 산까지 모두 보이는 명당이죠. 또한 별봉정은 월명동 자연성전 내 7개 정자 중 일출도 일몰도 잘 보이는 곳입니다.
가장 빛나는 그 자리, 마침내 찾다
별봉정은 정명석 목사가 어렸을 때 자주 와서 바위에 올라 노닐며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삼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기도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네가 밟은 땅은 네 땅이 되리라'란 각오를 실은 간절한 기도 끝에 비로소 하나님의 땅으로 되찾은 이 곳. 이들 사연을 모두 지켜본 나무 한 그루가 별봉정 근처에 우직하게 자리잡고 있지요.

별봉정은 건설 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위치였습니다. 위치가 5M만 달라도 별봉정에서 볼 수 있는 경치가 완전 바뀌기 때문이죠. 오랜 고민 끝에 현재의 자리에 별봉정이 세워져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장소가 됐습니다. 여기에 천 년 동안 가도록 튼튼한 기초 위에 화강암 돌 기둥을 두 번 세우고 그 위에 나무로 지붕을 지었지요. 별봉정 뿐 아니라 월명동 자연성전의 수많은 돌, 나무도 그 존재가 가장 빛날 수 있는 위치에 존재합니다. 여러분도 삶 속에서 진정 빛날 수 있는 위치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